2025. 1. 24. 17:07ㆍ음식점 정복기
나의 최애 칼국수집을 소개하려 한다.
율하, 반야월, 각산동 에서 가장 깔끔하고 담백한 칼국수 맛집
가게 이름은
"오늘은 칼국수 한그릇"
ㆍ위치
-대구 동구 경안로 735-2
장보고 식자재마트와 반야월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찾기 편리하다.
ㆍ주차장 정보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자갈로 된 공간에 약 5~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어,
방문 시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다.
ㆍ오늘은 칼국수 한그릇 메뉴
칼국수 - 7,000원
들깨칼국수 - 9,000원
해물칼국수 - 10,000원
칼제비 - 8,000원
들깨칼제비 - 9,000원
해물칼제비 - 10,000원
가장 비싼 메뉴도 만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이다.
(자세한 메뉴는 사진 참고)
가게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적당히 넓은 공간으로,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
주문 후, 기본찬을 내어주시는데 구성은 다음과 같다.
오이고추와 된장
그리고 김치
특히 오이고추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돋보였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좋았다.
가장 기본 메뉴인 칼국수는 이곳의 진가를 보여준다.
깔끔한 육수는 깊은 맛을 내며,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부드럽고 육수와 조화를 이룬다.
한 그릇 먹고 나면 속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ㆍ추천 맛집인 이유!
-담백하면서 깊은 국물 맛
-적당한 가격, 양으로 부담 없는 한 끼(곱빼기 가능)
-건강한 기본반찬들과 즐기는 맛
율하, 반야월, 각산동 근처에서 깔끔하고 정성 가득한 한끼를 원하시고,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오늘은 칼국수 한그릇"에 한번 들러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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